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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굿뉴스피플 월드 포토 | | | | 입력시간 : 2020. 06.25. 10:58 |
독일 젤라 메흐리스에서 세무사이며 가톨릭 신자인 게르트루트 쇼프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숨진 희생자들을 추모하기 위해 촛불을 켜 거대한 십자가 형상을 만들고 있다. 쇼프와 자원봉사자들은 약 12시간 걸려 이를 완성해 사망자를 상징하는 8000개 이상의 초에 불을 붙였다. 독일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수는 17만5210명, 사망자는 8007명으로 집계됐다.<젤라메흐리스=2020.05.20>
미 텍사스주 포트워스의 자동차 경기장 '텍사스 모터 스피드웨이'에서 폰더 고교 졸업식이 열려 마스크를 쓴 졸업생들이 입장하고 있다. 졸업생들은 트랙 앞줄에서 졸업장을 받으며 친구와 가족들은 주차된 차 안에서 경기장 내 대형 TV 화면으로 졸업식을 지켜보게 된다. 이 자동차 경기장에서는 앞으로 몇 주 동안 30개 고등학교의 사회적 거리 두기 졸업식을 개최할 예정이다.<포트워스=2020.05.20>
미국 뉴욕 브루클린에 있는 도미노 공원의 모습.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그려진 원 안에서 사람들이 시간을 보내고 있다.<뉴욕=2020.05.19>
지난 5월16일(현지시간) 미 텍사스주 볼리바르 반도의 크리스털 비치에서 연례 지프 위켄드 행사가 열려 참가자들이 차량에 올라 행사장으로 향하고 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조기 재개에 나선 텍사스주에서는 이날 하루에만 코로나19 환자가 사상 최대인 1801명이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크리스털비치=2020.05.19>
지난 5월18일(현지시간) 에콰도르 키토에서 다수의 노동조합이 주최한 시위가 열려 마스크를 쓴 한 참가자가 "국민만이 국민을 구할 수 있다"라는 손팻말을 들고 시위에 동참하고 있다. 시위대는 5월15일 밤 통과한 노동관련법안이 "고용주에게 혜택을 주고 노동자들을 위험에 빠뜨린다"고 주장하며 이에 반대하는 시위를 펼쳤다.<키토=2020.05.19>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전국이 봉쇄 중인 가운데 인도 나비 뭄바이의 한 습지에서 홍학들이 화려함을 뽐내며 먹이를 먹고 있다.<나비뭄바이=2020.05.18>
사진제공=뉴시스 gnp@goodnewspeople.com 사진제공=뉴시스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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