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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굿뉴스피플 월드 포토 | | | | 입력시간 : 2020. 03.18. 14:58 |
쿠웨이트 자흐라주에 해가 뜨는 가운데 낙타들이 사막을 걷고 있다.<자흐라=2020.02.24>
인도 하이데라바드 외곽 키사라구타 사원에서 시바라트리 축제가 열려 한 여성 신도가 힌두교 신 시바 상징물에 우유를 붓고 있다. 전 세계의 힌두교도들은 시바 신을 숭배하는 힌두교 축제인 시바라트리 전야에는 단식하고 밤새 찬가를 부르며 당일에는 사원에 모여 의식을 치른 뒤 행렬한다.<하이데라바드=2020.02.21>
짐바브웨 수도 하라레 북동쪽 약 230㎞ 떨어진 무지(Mudzi) 마을에서 여성들이 배급받은 옥수숫가루 포대를 머리에 이고 귀가하고 있다. 유엔 세계식량계획(WFP)은 짐바브웨 인구 약 1500만 명 중 절반 이상이 식량 원조가 필요하며 이로 인해 짐바브웨는 세계에서 가장 식량 상태가 불안정한 국가 중 하나가 됐다고 밝혔다. 전문가들은 수십 년 만에 가장 심각하고 기후 변화로 악화한 이번 가뭄으로 많은 사람이 국제 식량 지원에 의존하게 됐다고 전했다.<하라레(짐바브웨)=2020.02.24>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의 조쉬 네일러가 미 애리조나주 서프라이즈에서 열린 캔자스시티 로열스와의 연습 경기 중 3회 매니 마차도의 외야 뜬공에 2루로 태그 업해 슬라이딩하면서 헬멧이 벗겨지고 있다.<서프라이즈=2020.02.25>
스페인 산타크루스 데 테네리페에서 카니발 복장의 사람들이 붉은 모래폭풍이 몰아친 육교를 건너고 있다. 스페인 카나리아 제도는 이날 아프리카 사하라 사막에서 불어온 모래폭풍으로 공항을 일시 폐쇄한다고 밝혔다. 지난 2월24일에는 모든 학교에 휴교령이 내려졌다.<산타크루스데테네리페(스페인)=2020.02.24>
사진제공=뉴시스 gnp@goodnewspeople.com 사진제공=뉴시스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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