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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대석> 담양군 연예인협회 박영묵 회장
담양 출신의 연예인들에게 구심점 역할 담당
한혜진 등 담양 출신 유명 연예인 가입 유도
“담양을 세계적인 행복의 도시로 만들고 싶어”
입력시간 : 2012. 06.23. 14:18


박영묵 담양읍장
담양,광주, 서울 등 각지에서 활동 중인 담양출신 가수, 탤런트 등 연예인들이 한자리에 모일 수 있는 구심점 역할을 할 담양군 연예인협회 창립총회가 4월 18일 담양리조트에서 열렸다. 최형식 담양군수와 전정철 군의회의장, 담양군예술인협회 문영수 회장 등 회원과 축하객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담양온천리조트에서 회칙을 의결하였다.
담양출신 주요 연예인 - 이재룡, 한혜진, 한지혜, 주현미(위 좌로부터 시계방향으로)


그동안 담양군 출신 몇몇 소수 연예인들간 의견 교환만 있었을 뿐 쉽게 결성을 보지 못하던 연예인협회는 이번 창립을 계기로 체계적 조직을 갖추게 되었다.

이로써 협회는 회원 간 상호 정보 교환 및 지역 사회 봉사, 메타세쿼이아 가로수길,죽녹원 등에서 무료공연 등 담양시민과 담양을 방문한 관광객들에게 담양을 알리는 역할을 하게 된다.

이날 창립총회는 우선 광주와 담양에서 활동 중인 담양출신 연예인 위주로 행사를 가졌으며, 창립총회와 함께 회원으로 참여한 담양출신 연예인은 강정덕, 국인구, 김동규, 장미선, 김선미, 한수아, 서우정, 채나리 등 30여명이다. 이처럼 담양군연예인협회가 설립이 된 것에는 담양군연예인협회 회장으로 추대된 현재 담양읍장직을 수행하고 있는 박영묵씨의 역할이 매우 컸다.

박 회장은 이번 연예인 창립을 두고 “경로잔치나 지역 행사할 때 지역가수들이 늘 부탁하더라구요.
메타세쿼이아 가로수길
일을 위해 타지에 와 있지만 기회만 되면 고향에서 고향민들을 위해 무언가 해보고 싶다고. 또한 그동안 작은 무대 이지만 재능을 발휘할 기회를 가지지 못하는 고향 후배들을 위해 무엇을 해야 하며 무엇을 더 노력해야 하는가를 많이 고민하던 차에 기반을 잡은 분들에게는 고향에서 좋은 일 하는 기회를 주고 그렇지 못한 후배들에게는 재능을 알릴 수 있는 기회를 주고자 설립하게 되었습니다”고 창립 배경을 밝혔다.

그는 “담양에 예술인협회는 있으나 연예인협회는 없어 사람들의 많은 인식 변화에도 불구하고 방송계를 비롯해 많은 분야에서 활약하고 있는 담양출신 연예인들이 힘을 합할 수 있는 구심점이 없었다”며 “연예인협회 창립이 앞으로 담양출신 연예인들의 무궁한 발전의 초석이 되기 바란다”고 말했다.

창립 총회시 전국 각지에서 활동하는 담양출신 연예인들이 당일 참석하고 행사를 마친 후 다시 올라가는 등 호응이 좋았다고. 스스로도 레크리에이션에 재능을 발휘하고 있어 면단위 군단위 행사에서 사회를 보고 있는 박 회장은 오히려 시민들이 초빙한 사회자보다 친근해서 더 좋아한다고 말한다.
죽녹원
남은 정년 동안 계속 활동해 보고 싶다는 박 회장은 “전국 방방곡곡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담양출신 연예인들이 더 많은 정보와 더 많은 기회를 갖고 앞으로 체계적이고 활발한 봉사활동으로 지역사회 발전에 동참할 수 있다는 데에 깊은 의의가 있어 매우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연예인협회는 주기적 봉사활동을 펼칠 예정으로 오는 6월부터 담양읍 중앙공원과 메타세쿼이아 가로수길,죽녹원에서 무료 공연을 펼칠 계획이며 어르신들을 위한 봉사활동도 한층 폭 넓게 펼칠 예정이다”고 말했다.

덧붙여 “앞으로 용면 출신 한혜진,고서 출신 한지혜, 월산 출신 이재룡,수북 출신 이효춘,담양읍 출신 주현미씨 등도 협회에서 활동하고 특별공연에 초청할 수 있는 바탕을 마련해 나가겠다”고 밝히기도 했다.

“읍이 작은 편이지만 천석꾼, 만석꾼이 많은 등 예로부터 부자 동네로 텃세가 없어 외지에서 온 공무원이나 상업에 종사하는 시민들에게 물어보면 매우 살기 편하다고 말한다. ‘참 행복한 담양 만들기’가 구호인 것처럼 담양은 천혜의 숲 자원, 계곡 등이 많고 청소년수련원과 야영장 등 하드웨어가 갖추어져 있어 명상이나 자연과의 교감을 위하여 세계적으로 많이 방문하는 인도나 몽골에 갈 필요 없이 담양에 방문하면 자신만의 행복을 찾을 수 있는 분위기를 가질 수 있도록 세계적 명소를 만들고 싶다.”고 박 회장은 말한다.

그런 면에서 연예인협회를 통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구성을 하면 현재도 관광객이 많은 메타세쿼이아나 죽녹원 등 하드웨어와 함께 훌륭한 문화적 소프트웨어를 함께 운영하여 담양 행복 프로젝트가 가능할 것이라 생각한다는 박 회장은 “담양군 문화예술이 더욱 발전하기 위해서는 판소리부터 트로트까지 문화의 다양성이 확보 돼야 하므로 군민 여러분의 따뜻한 시선이 필요하다”고 애정 어린 격려를 당부하기도 했다.
죽화경
담양읍사무소
담양군연예인협회 창립 총회 및 축하행사


조호기 기자 gnp@goodnewspeople.com        조호기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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