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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러분을 시인으로 모십니다 | | | | 입력시간 : 2009. 07.02. 22:11 |
저희 굿뉴스피플은 그동안 게재해온 '이 달의 시'를 '나도 시인'(가칭)으로 타이틀을 바꿔 독자들의 창작시를 받아, 그중 완성도가 높은 작품을 골라 2009년 8월호부터 차례로 1편씩 연재할 계획입니다.
우리 주변에 아름다운 정서와 날카로운 시각으로 시심을 다듬고 있는 독자와 이웃들이 많고, 이를 펼칠 수 있는 장을 제공하는 것도 저희들의 한 역할이라는 판단에서입니다. 또 이를 통해 맑고 바르고 훈훈한 우리 사회의 공기를 조성하는 데 작은 보탬이 될 수도 있겠다는 생각에서입니다.
원고가 채택되신 분께는 굿뉴스피플 1년 무료 구독권을 드립니다. 독자와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기다리겠습니다.
▲시의 주제=자유
▲작품 분량=200자 원고지 기준 3장 안팎(간단한 약력과 주소와 윤곽이 뚜렷한 인물사진 1장 첨부)
▲보내실 곳=광주광역시 남구 백운1동 617-8 굿뉴스피플 편집국 '독자의 시' 담당자 앞(☎062-676-6688)
▲접수 기간=수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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